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2020년/7월 (문단 편집) === 7월 10일 === ||<-10> {{{#ffffff 라인업}}} || || {{{#ffffff 선발투수}}} || {{{#ffffff 1번타자}}} || {{{#ffffff 2번타자}}} || {{{#ffffff 3번타자}}} || {{{#ffffff 4번타자}}} || {{{#ffffff 5번타자}}} || {{{#ffffff 6번타자}}} || {{{#ffffff 7번타자}}} || {{{#ffffff 8번타자}}} || {{{#ffffff 9번타자}}} || ||<|2> '''[[김민우(1995)|김민우]]''' || '''[[이용규]]''' || '''[[오선진]]''' || '''[[하주석]]''' || '''[[김태균]]''' || '''[[최진행]]''' || '''[[정은원]]''' || '''[[최재훈(야구선수)|최재훈]]''' || '''[[강경학]]''' || '''[[장운호]]''' || || 중견수 || 3루수 || 유격수 || 지명타자 || 좌익수 || 2루수 || 포수 || 1루수 || 우익수 || ||<-15> '''{{{#ffffff 7월 10일, 18:29 ~ 21:48 (3시간 19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ffffff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무관중}}}'''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SK}}}''' || '''[[김주한]]''' || 0 || 0 || 0 || 0 || 0 || 0 || 2 || 0 || 3 || '''5''' || 11 || 1 || 5 || || '''{{{#ffffff 한화}}}''' || '''[[김민우(1995)|김민우]]''' || 0 || 0 || 0 || 1 || 1 || 1 || 3 || 0 || - || '''6''' || 5 || 2 || 8 || ||<-15> '''{{{#ff6600 캐스터 : / 해설 : / 리포터 : }}}''' || ||<-10> {{{#ffffff 양팀 주요 기록}}} || || {{{#ffffff 결승타}}} ||<-9> '''[[정은원]]'''(4회 1사 만루서 중견수 희생플라이) || || {{{#ffffff 홈런}}} ||<-9> '''[[장운호]]'''1호(5회1점 김주한) || || {{{#ffffff 2루타}}} ||<-9> '''[[강경학]]'''(3회) [[오준혁]](7회) [[최정]](9회) || || {{{#ffffff 실책}}} ||<-9> '''[[오선진]]'''(1회) '''[[김민우(1995)|김민우]]'''(3회) [[로맥]](7회) || || {{{#ffffff 도루}}} ||<-9> '''[[하주석]]'''(4회) || || {{{#ffffff 주루사}}} ||<-9> [[오준혁]](1회) || || {{{#ffffff 견제사}}} ||<-9> [[이현석(야구선수)|이현석]](5회) || || {{{#ffffff 병살타}}} ||<-9> [[김성현(1987)|김성현]](4회) || || {{{#ffffff 폭투}}} ||<-9> [[김주한]](4회) || || {{{#ffffff 심판}}} ||<-9> [[장준영]] [[김준희(야구)|김준희]] [[최수원]] 원현식 || ||<-10> {{{#ffffff 투수 기록}}} || || {{{#ffffff 선수}}} || {{{#ffffff 결과}}} || {{{#ffffff 시즌기록}}} || {{{#ffffff 출장}}} || {{{#ffffff 이닝}}} || {{{#ffffff 투구수}}} || {{{#ffffff 피안타[br](피홈런)}}} || {{{#ffffff BB/K}}} || {{{#ffffff 실점[br](자책)}}} || {{{#ffffff ERA}}} || || '''[[김민우(1995)|김민우]]''' || '''{{{#blue 승리}}}''' || 2승 5패|| 11 || 5 ⅓ || 93 || 4(0) || 3/3 || 0(0) || 4.37 || || '''[[박상원(야구선수)|박상원]]''' || '''{{{#purple 홀드 }}}''' || - || 26 || 1 ⅓ || 22 || 3(0) || 0/1 || 2(2) || 5.33 || || '''[[김종수(1994)|김종수]]''' || '''{{{#purple 홀드 }}}''' || - || 10 || 1 ⅓ || 18 || 1(0) || 0/1 || 0(0) || 7.84 || || '''[[정우람]]''' || '''{{{#green 세이브}}}''' || 1승 1패 || 14 || 1 || 17 || 3(0) || 2/0 || 3(3) || 5.87 ||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18&aid=0004686652|'김민우 5이닝 무실점 2연승' 한화, SK 꺾고 탈꼴찌 희망]]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릴 것이 예고된지라 우천취소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지고 있었으나 결국 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 선발로 오른 김민우는 무사 1, 2루의 위기 상황에서 원아웃을 잡는데까지 21구를 던지며 불안한 시작을 끊었으나 직후 SK의 창조병살로 단숨에 2아웃을 추가하며 무실점으로 첫 이닝을 마무리한다. 한편, 타선은 첫 공격에 이어 2회 공격까지도 소득없이 삼자범퇴로 날려먹는다.--5분도 못버텨..?-- 그러다가 4회 공격에서 김주한의 불같은 팩질에 힘입어 1사에 만루라는 대량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정은원의 희생 플라이를 타고 홈인에 성공한 하주석이 1점을 추가하는데 그친다. 하지만 뒤이은 5회 공격에서 장운호가 5년만에 솔로 홈런을 터뜨린데 이어 6회에서도 최재훈이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3 : 0으로 앞서나간다. 김민우는 제구가 불안하기는 했으나 SK 타선의 삽질에 힘입어 6회까지 잘 막아내고 박상원과 바톤 터치한다. 박상원은 올라오자마자 불안한 제구에 수비진 삽질[* 타자주자가 발이 느린 윤석민인데 2루 땅볼로 4-6-3 더블플레이가 이루어져야 하는 상황에서 [[정은원]]은 [[하주석]]이 베이스커버를 들어온 2루로 토스를 하지 않고 태그하려다 더블플레이에 실패했다.]이 겹치며 1사에 1, 3루라는 위기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고 결국 오준혁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으며 강판당한다. 뒤이어 오른 김종수가 기묘하기 짝이 없는 제구로 최정을 아웃시키며 이닝을 마무리한다. 7회 말의 공격에서 상대 투수 김정빈의 미트질로 인해 1사에 만루 기회를 잡은데 이어 밀어내기 런으로 1득점을 추가한다. 뒤이어 올라온 최진행이 삼진아웃당하긴 했으나 끝날줄 모르는 김정빈의 미트질 덕에 밀어내기 런으로 1득점을 추가로 가져간다. SK에서 김정빈을 강판하고 이태양을 올렸으나 이태양 역시 최재훈에게 볼넷을 주며 밀어내기 런으로 1점을 추가한다.--친구사랑 친정사랑-- 하지만 강경학이 아웃당하며 이닝 마무리. 뒤이은 8회 초의 이닝에 다시 올라온 김종수는 한결 여유있어진 제구와 함께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이닝을 마무리했다. 포수 최재훈은 한술 더떠서 대놓고 "가운데 승부봐" 라고 사인을 줄 정도로 여유를 선보였다. 그러나 8회 공격이 허무하게 날아가버린 가운데 SK의 마지막 공격인 9회 초 이닝에 정우람이 등판한다. 정우람은 이현석을 사구로 내보내며 시작했으나 빠르게 2아웃을 적립하며 그대로 경기를 끝낼듯 싶었는데 [[오준혁]]에게 안타, [[최정]]에게 2루타로 결국 1실점을 허용한다. 이후로 슬슬 제구가 불안해지는듯 하더니 로맥을 볼넷으로 내보내며 결국 2사에 만루라는 위기 상황을 초래한다. 그리고 결국 [[채태인]]이 때린 타구를 놓친 정은원의 수비 실책[* 실책으로 기록되지 않으며 정우람은 3실점이 모두 자책점이 됐다.]으로 6 : 5까지 추격을 허용한다. 하지만 뒤이은 주자인 최준우에게서 마지막 아웃 카운트를 수확하는데 성공하며 가까스로 경기를 마무리짓는다. 여담으로 오늘도 투수들로 하여금 수비진에 대한 불신을 품게 만들만한 광경들이 여러 차례 나왔다.--류현진이 괜히 그런게 아니였어..-- 김민우는 3회 이닝에서 첫 주자인 김경호의 내야 안타를 잡아 1루로 뛰어가며 송구를 했는데, 세번째 주자였던 오준혁의 내야 안타를 잡아 장거리에서 1루로 송구를 하자마자 바로 실책이 나와 2루까지 진루를 허용하는 기가 막히는 장관(...)이 나와버렸다. 정은원은 7회 초 이닝에서 위기 상황 초래에 기여한 것으로도 모자라 9회 초 이닝에서 채태인이 때린 타구를 기가 막히게 놓치며 하마터면 역전의 빌미를 제공한 역적이 될뻔 했다.--하주석 아니였으면 어쩔뻔 했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